2026-10-20 (화)

이대한 의원, ‘다산정약용 문화제’ 참석…

기사등록 : 2026-10-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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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10월 17일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다산정약용문화제’에 참석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과 실학사상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오늘날 지방행정과 공직사회에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한 의원을 비롯해 최현덕 남양주시장,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자매도시 관계자 및 시민 등이 참석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실학정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다산정약용문화제는 ‘시대를 설계한 정약용, 오늘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문화제는 헌화·헌다례와 기념공연을 비롯해 정약용 로봇창작대회,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산의 사상과 철학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양주 출신인 다산 정약용 선생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개혁사상가로, 『목민심서』를 통해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목민관의 자세와 청렴한 공직윤리, 책임 있는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백성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실사구시 정신은 오늘날에도 공직사회가 되새겨야 할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대한 의원은 이번 문화제에 참석해 다산의 사상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행정과 정치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다산의 고향이 남양주라는 지역적 자부심을 넘어, 『목민심서』에 담긴 애민과 청렴의 정신이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공직사회로 확산되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다산의 가르침은 특정 지역만의 문화유산이 아닌, 국민을 위한 행정과 책임 있는 공직사회의 기준으로 계승해야 할 공동의 자산이라는 점에서다.

아울러 다산이 강조한 목민의 정신을 오늘날 지방의정에 비추어 보며, 정책의 출발점은 언제나 도민의 삶과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도민의 작은 불편과 어려움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도의원에게 주어진 중요한 책무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이대한 의원은 이번 문화제가 다산의 업적을 기념하는 지역행사를 넘어, 남양주에서 시작된 목민의 정신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나아가 다산의 애민정신이 책 속의 가르침에 머물지 않고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살아 있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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