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1 (수)

김진후 의원, “과적차량 단속도 이제 입체적으로 바꿔야”

기사등록 : 2026-07-22 13:10  Ι  최종수정 : 2026-07-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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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후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제392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건설본부의 과적차량 단속 현황을 점검하고, 경찰과 협력해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먼저 김진후 의원은 “과적 운행은 도로를 파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량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우기에는 누적된 도로와 교량의 손상이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설본부는 민자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장비와 이동단속반을 통해 과적차량을 단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단속반은 남부 3개 반 14명, 북부 2개 반 10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찰과의 합동단속은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월별로 강화하고 경찰이 드론을 활용해 위반 의심 차량을 확인하고 있다”며 “경기도도 드론으로 과적 의심 차량을 선별한 뒤 고정식·이동식 계측장비와 연계하고, 경찰과 공조해 단속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건설본부는 드론 활용의 실효성과 구체적인 운영방식, 실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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