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오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사찰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봉축 법요식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들이 모이게 돼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 등 전통 사찰에 대한 예방 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부천소방서는 부천시 관내 11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해 화재와 안전사고 없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소방서 측은 사찰 전수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 추진과 소방 시설 정상화와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실시하고,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해 돌발적으로 벌어지는 안전 문제에 대해 적극 대비하기로 했다.
이정식 소방서장은 28일 전통 사찰인 부천 심곡동 소재 석왕사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부처님이 오신 날 전.후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전기. 가스 등의 화기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와 함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힘든 피해가 발생한다.”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