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을 중심으로 문화 담론이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12일 오후 2시 유튜브에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과 공동 기획으로 ‘문화1호선 포럼’을 생중계한다.
‘문화1호선’은 경인선(1호선) 인근 문화도시와 교류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지난해 각 재단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포럼을 통해 경인선으로 도시발전 과정을 겪은 세 도시의 역사성, 지역성, 장소성을 담은 사회적 담론을 공유하고, 각 도시의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문화1호선 가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1부 프로그램은 기조 발제를 맡은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교수의 ‘철도가 만들어준 경인(京仁)이라는 아이덴티티’ 주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1호선, 시민에게 예술로 다가가다(문화도시협의회 김은선) ▲문화도시 부평, 우리는 친구(샌드아티스트 조은정, 세라하나코) ▲1호선 영등포역과 도시 공간의 소수자성(퍼실리테이터 김성빈) 등 지역별 기획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한다.
2부는 문화1호선의 가치를 모색하고 확산하기 위한 각 도시 관계자와 발표자 간의 토의 시간으로 구성했다.
포럼은 부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부천문화재단유튜브)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2019년 말 국가 지정 제1차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제2차 문화도시 부평구,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영등포와 도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1호선 협력 도시를 더 넓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