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오병권 권한대행, “오미크론 정점 대비해 철저한 대응체계 확립해야”

기사등록 : 2022-0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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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적극적인 대응 방안 논의
- 오병권 권한대행 “중단없는 업무수행을 위해 면밀하고 철저한 대응체계 확립” 당부

1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긴급 대응회의를 열어 의료체계와 공공부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8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오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우리 의료현장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며 “아직 어디까지가 정점일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택치료 중심 방역 시스템 속에서 보건소, 시군 의료 기관과 상담 센터 등의 체계가 잘 가동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며 “특히 도청, 시군, 공공 기관 등 공공 부문의 필수 기능들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업무연속성계획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 상황에서 핵심 업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기 위한 경기도와 시·군, 공공 기관의 업무연속성계획(BCP) 세부 사항 및 복무 관리 등을  점검했다. 
 
도는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확진자를 집중 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집중 관리군은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하고 일반 관리군은 재택 관리지원 상담 센터 및 일반 의료 기관에서 구분 관리하는 방향으로 모니터링 체계를 개편해 관리하고 있다.

경기도와 시·군 및 재난관리 책임기관, 도 출자· 출연기관 등 96개 기관은 대체 운용 인력 확보와 비상 조직체계 구축 등을 담은 업무연속성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또 도는 기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유연근무제 실시 강화 등을 통해 사무실 내 밀집도를 낮추고 있다.

이와 함께 유흥 시설과 식당·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 방역 지침 위반 집중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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