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허원배)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2026 제3회 SDGs 영상제」의 출품기간을 당초 8월 31일에서 9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상식도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웹툰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일정 변경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과 청소년에게 보다 충분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SDGs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SDGs 영상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시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의 문제에 연결해 영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공모전이다.
참가자는 17개 SDGs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일상 속 실천, 지역문제와 해결방안, 정책에 대한 생각,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 등을 1분 미만의 영상으로 제작해 출품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아동·청소년부터 대학생, 청년, 일반시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으로 출품할 수 있다. 올해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시민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출품은 온라인 접수폼을 통해 가능하며, 영상은 유튜브 또는 공유드라이브를 이용해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출품 규격과 접수방법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영상제는 영상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이 SDGs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바라보고, 생각과 실천을 표현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영상 제작을 단순한 공모전 참여에 그치지 않고, SDGs에 대해 배우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민 학습의 기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부천지속협 오산 사무국장은 “출품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보다 충분한 참여 기회를 드리고자 출품기간을 연장했다”며 “자신의 일상과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상제가 SDGs를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의 문제와 연결해 함께 배우고 이야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상에 담긴 생각과 실천이 생활 속 작은 변화로 이어지고, 지속가능한 부천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17일(토) 웹툰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5개 부문 수상작을 시상하고, 수상작 상영과 함께 참가자들이 작품에 담은 문제의식과 제작 과정, SDGs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마련해 시민들이 수상작을 감상하고 SDGs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지속가능한 부천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출품자의 창작 의도와 작품의 가치를 존중하는 가운데, 향후 SDGs 교육과 시민 홍보·캠페인 등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알리는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시민들과 작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영상에 담긴 다양한 생각과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