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가정폭력 입건(본보 2월 23일자)과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부천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시의원이 잇따른 범법 행위와 구차한 변명으로 부천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A 시의원의 끝없는 일탈과 안하무인격 태도에 80만 부천시민은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법원이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시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며 "이는 A 시의원이 전세 계약을 알선하면서 법정수수료의 약 20여배에 달하는 과다 수수료를 챙긴 혐의에 대한 판결"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A 시의원이 지난 2월 12일 심야 시간대 자택에서 가정 폭력 행위로 입건 되는 등 시민 봉사자로서 비도덕적 일탈행위로 부천시의회 전체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A 시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 더불어민주당의 엄중한 징계 등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