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일)

부천문화원 무형문화유산 학술세미나 성료!

기사등록 : 2025-10-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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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은 지난 10월 21일 '2025년 부천문화원 무형문화유산 학술세미나'를 부천한옥체험마을 도담도담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부천 지역의 마을제의 현황과 전승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부천문화원은 부천의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인 먼마루도당우물대동제, 깊은구지도당제, 삼정동장승제 등을 연구하여 시민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전승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권순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가 부천의 숨은 무형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학술적으로 체계화하여, 미래 세대에 효과적으로 전승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되새겼다.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진행된 세미나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빈 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좌장인 서종원 위원(부천학연구소)을 중심으로 김희태 소장(부천학연구소), 이영수 박사(인하대학교), 시지은 박사(한국예술종합학교), 김유진 연구교수(국립경국대학교)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부천학연구소의 김문덕 위원, 송철선 위원, 각 무형문화유산의 전승자인 최영철 위원장(깊은구지도당제 추진위원회), 강만수 위원장(먼마루도당우물대동제 추진위원회), 박노설 전 회장(삼정동 번영회), 손준기. 정창곤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였다.

특히, 특별토론 시간에는 전승자들이 학술세미나의 결과에 대해 ‘그 동안의 응어리가 다 풀리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는가 하면 손준기 부천시의원은 특별토론 시간에 ‘문화유산’과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무형문화유산 지원 조례’ 등 정책 제안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마지막으로 권순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천의 무형문화유산이 ‘K-culture’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학술세미나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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