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7월 21일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실천 중심의 질서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지역사회에 신뢰와 질서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기초질서 확산 캠페인은 구리경찰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은주 의원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3대 기초질서’는 ▲교통질서(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금지 등), ▲생활질서(음주소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서민경제질서(암표매매, 노상 무단취식, 주취폭력 금지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체 신뢰 회복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주 의원은 “기초질서 확립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상을 누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우리 사회가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구리시체육회 윤재근 회장과 구리시청소년재단 강종일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뜻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