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옥길동 소재 주유소에서 근무하는 시민 고모씨는 지난 3일 새벽 시간대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운전자를 목격하고 112 신고 후 음주 운전자의 도주를 방지 하는 등 신속한 검거에 큰 도움을 주었다.
고씨의 도움으로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혈중알콜농도 0.15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칫 대형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고씨는 “더 큰 피해가 발생할까봐 적극 신고하였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더욱 더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소사경찰서 최복락 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조치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음주운전으로부터 우리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부천소사경찰서는 음주운전 검거 공로가 있는 신고자에게 일정 보상금과 감사품을 지급하는 ‘범인 검거 보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 중이며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 대상 모니터링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