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9 (월)

김미경 의원, 국지도98호선 공사 지연 주민 설명회

기사등록 : 2026-08-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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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이 국지도98호선 공사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만나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민원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김미경 의원은 8월 28일 광주시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와 도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국지도98호선 실촌-만선 구간’과 ‘도척-실촌 구간’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자와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각각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오후 2시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실촌-만선 구간 정담회에서는 공동원청사 중 한 곳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발생한 공기 지연 문제를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제기된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사 진행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후 4시 도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도척-실촌 구간 정담회에서는 현재까지의 공사 일정과 함께 공사가 완료된 일부 구간의 임시개통 가능 여부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주민들은 공사가 완료된 구간만이라도 우선 개통해 교통 불편과 혼잡을 줄여달라고 요청했으나, 경기도와 공사 관계자는 현재 완료된 구간을 임시개통할 경우 차선 변경 등에 따른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안전 측면에서 임시개통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재 임시로 설치된 회전차로를 계속 유지해 달라는 주민 요구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현재 임시 회전차로가 설치된 구간의 경사도 등을 고려할 때 사고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안전성을 비롯한 여러 사항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한 후 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경 의원은 이날 주민들과의 자리에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공사 지연에 대해 지역 도의원으로서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국지도98호선 공사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역의 경기도의원으로서 주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오늘 설명회에서 나온 향후 공사 일정과 관련해 경기도 관계자와 공사 담당자, 광주시 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와 관련된 일정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제기하는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광주시의회 의원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지역의 교통 불편과 공사 관련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은 앞으로도 국지도98호선 공사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경기도 및 광주시, 공사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불편 해소와 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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