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부천의 지형도 파란 물결로 뒤덮혔다.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부천지역 8개 의석을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천시제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선구 후보가 61.08%의 득표율로 18.288%를 얻은 국민의힘 장호영 후보를 크게 앞지르며 3선에 무사히 안착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천시 1선거구 이선구, 2선거구 박상현, 3선거구 이재영 당선인
부천시제2선거구는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박상현 현 도의원이 다른당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
부천시제3선거구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가 61.96%로 38.03%를 얻은 국민의힘 박민석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부천시제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인인 명성숙 후보가 득표율 55.69%로 32.29%와 5.01%를 얻은 국민의힘 예승현 후보와 진보당 조선희 후보를 각각 누르고 경기도의원 초선에 진입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천시 4선거구 명성숙, 5선거구 최성운, 6선거구 김동희 당선인
부천시제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현 시의원 최성운 후보가 경기도의원에 도전해 득표율 59.75%를 얻어 득표율 40.24%를 얻은 국민의힘 김부미 후보를 물리치고 경기도의원 초선에 등극했다.
부천시제6선거구도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김동희 후보가 득표율 64.05%로 35.94%를 얻은 국민의힘 이희용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부천시제7선거구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유경현 후보가 62.22%로 37.77%를 얻은 이학환 현 시의원을 따돌리고 재선에 안착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천시 7선거구 유경현, 8선거구 박순희 당선인
부천시제8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순희 현 시의원이 경기도의원 첫 도전에 나서 득표율 61.91%로 38.08%의 득표율인 신인 국민의힘 황계호 후보를 크게 앞서며 초선에 당선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부천지역 경기도의원 의석을 지난 5회, 6회, 7회, 8회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9회 선거까지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단 한 석도 얻지 못하고 총 5차례 경쟁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연속적인 패배를 맛보며 20년을 빼앗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