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허원배 대표회장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김세화 센터장은 22일 간담회를 갖고,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이팩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구해줘 종이팩’과 자원봉사 리빙랩 4.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종이팩 자원순환 생활실험 운영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양 기관은 종이팩이 재활용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률이 낮은 현실에 공감하며, 시민 참여 기반의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모델 구축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내 종이팩 수거 거점 확대 ▲시민 대상 올바른 종이팩 배출 캠페인 ▲자원봉사자 참여형 수거 및 분류 활동 ▲마을 단위 자원순환 실험 운영 ▲기관 및 단체 연계 홍보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지속협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거버넌스 역할을 강화하고,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민 참여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원배 대표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자원순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종이팩 자원순환 생활실험이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화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시민 실천 활동”이라며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 모델을 부천지속협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