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삼정동 데이터센터 신축 건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다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부천소방서 구급대원들(사진 부천소방서제공)
지난 6월 27일 오후 4시 25분경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소재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띠장작업을 하던 A(남, 63)씨가 안전고리를 장착하지 않은 채 작업하다 띠장 높이 4-5m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와 목,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소방 구급대는 크레인에 바스켓을 매달고 지하로 내려가 A씨를 구조했다.
시공사인 D건설 현장소장은 "지하5층 터파기 공사 중 띠장 작업에 나선 A씨가 이동 중 생명줄에 안전고리를 장착하지 않고 이동하다 추락한 것 같다"며 "현재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축주 퍼시픽피치 PFV(주)의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 현장으로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로 시공사 디엘건설(주), (주)삼우씨엠건축사무소가 감리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