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우종선)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원미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에 대비해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안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공무원의 비상시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약 200여 명의 원미구청 직원들은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범대피소(진달래홀)로 이동했다.
대피한 직원들은 ‘핵 공격 시 행동 요령’ 영상 교육을 듣고, 부천소방서 소속 민간전문가의 강의에 맞춰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을 진행했다.
우종선 원미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강화되었길 바란다”며 “오는 8월에 있을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훈련도 빈틈없이 준비하여 어떠한 재난에도 구민의 생명과 자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