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37)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밤 10시30분경 부천시 심곡동 소재 부천역 인근 도로에서 지인 B씨(37)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차량에 있던 도끼와 칼로 A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건 당일 만취 상태에서 B씨를 불러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주먹을 마구 휘두르고 자신의 차량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이 있는데 칼과 도끼를 꺼내 들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으로 A씨를 쫓아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