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2 (목)

경기도,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3개월간 66건 정비

기사등록 : 2023-07-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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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노후·훼손된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도민제보를 받는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해 66건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juso.gg.go.kr) 제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노후화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등 망실·훼손 주소 정보시설에 대해 경기부동산포털을 통해 도민의 신고를 받아 시설물을 정비하는 제도로,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정비사례를 보면 포천시 도로에 도로명판이 훼손돼 지나가는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정비했으며, 평택시 주택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이 낡아 주소 확인이 어렵다는 제보에 따라 신규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 

도는 앞으로도 상시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할 계획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매월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병규 경기도 주소정보팀장은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민의 안전 및 불편 사항을 신속 처리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주변에 망가지거나 낡은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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