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38분 부천시 원종동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A씨(여, 30대)와 미취학 자녀 2명 등 일가족 3명이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다는 것,
이는 남편 B씨가 퇴근해 자택 귀가 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캠핑용 화로에 번개탄을 피우고 방에 설치된 난방용 텐트에서 자녀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A씨가 남긴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