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소재 중앙어린이집(대표 유경진) 원생 150명이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150만원 상당의 ‘꿈꾸는 저금통’을 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화제다.

중앙 어린이집은 3~7세 아동 150여 명으로 14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행사는 원아 본인들이 1년 동안 소중하게 모은 저금통을 반 별로 돌아가며 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꿈꾸는 저금통’은 중앙어린이집 원아 각자가 1년 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하는 행사로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중앙어린이집은 지난 19년 동안‘꿈꾸는 저금통’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라면기부 등 평소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11월에는 원아, 학부모,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68만원을 기탁했다.
본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워 논의 결과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들은 중앙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에 동참이 있어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
유경진 중앙어린이집 대표는 “먼저 나눔 활동에 도움을 주신 학 부모님과 동참해주신 교직원, 원아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활동이지속적으로 이어져 우리 원 아이들에게는 기부를 통한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출 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동전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후원금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