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천소사경찰서는 '스마트포럼'이라는 유사 선거사무실을 불법 운영해 온 혐의로 국민의힘 부천시병 재무관계자 A씨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발인으로부터 부천시병 유사 선거사무실을 운영한 증거로 회의 녹음 파일과 회의록 등을 확보하고 수사 과정에서 재무 관련 통장 내역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포럼' 사무실은 애초 국민의힘 부천시의원 정창곤, 윤병권, 최옥순 의원 등 3명이 합동민원사무실로 사용해 오다 최옥순 시의원 빠져나가면서 합동사무실 기능을 잃자 부천시병 당협 관계자들이 유사 선거 사무실로 사용해오던 중 선관위에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천시병 재무 통장 내역에서 B씨 등 2-3명의 당협 관계자들이 사무실 운영비를 낸 흔적이 나왔고 이 가운데 B씨는 타인 명의로 돈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