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2026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4월 2일 본서 3층 대강당 및 구조대 훈련탑에서 선수단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대회 출전에 앞서 종목별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수단 21명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시연은 총 출전 8종목 중 ▲화재전술 ▲구조전술 ▲신속구조팀 ▲구급전술 등 총 4개 종목만 진행됐다.
각 종목별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팀워크와 전문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시연회는 실제 대회와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어 선수단의 긴장감과 집중도를 높였으며, 드론을 활용 영상 촬영 후 종목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해 향후 훈련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소방서는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종목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전 중심의 훈련을 강화해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