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노후 공동주택 관계인 104곳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준공 후 장기간 경과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주체 및 관계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후화된 전기·가스 설비, 피난시설 관리 미흡 등 실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 발생 원인 및 예방 대책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방법 ▲관계인(관리소장·입주자대표 등)의 역할과 책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제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설명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노후 공동주택은 구조적·환경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인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주변 상황을 살펴서 상황에 맞게 피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소방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유형별·대상별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