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체육회(회장 송수봉)는 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 대강당에서 ‘2026년 부천시체육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 의원, 부천시체육회 임원, 종목단체장, 체육 지도자 및 체육 관계자 등 부천시체육인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비전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몽골 청소년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말 머리모양의 전통 악기(마두금) 연주를 시작으로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몽골의 전통춤 ‘잘람하르’ 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후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국민의례 △체육회장 신년사 △내빈 신년인사 △케익컷팅 및 건배제의 △기념 촬영, 상호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송수봉 체육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쉼없이 달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말처럼 한 단계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2026년에는 ‘현장 중심의 체육’, ‘지속 가능한 체육’,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을 핵심 방향으로 삼아 공정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시민 누구나 체육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천 체육의 미래는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 질 수 없는 만큼,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 국회의원 역시 축사를 통해 지역 체육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행사 당일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은 부천FC 1부 승격 이후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재정 기반 강화를 응원하는 취지로 ‘부천FC 프리미엄(올블랙) 멤버십’에 자발적으로 가입했으며, 해당 취지를 다른 임원들에게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송수봉 회장은 “체육회 임원진과 사무국 간부들이 먼저 참여할 것은 시민구단으로서 부천FC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함께 공유하겠다는 의미”라며, “구단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부천시체육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체육 사업을 추진하고, 종목단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