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는 지난 12월 12일 오전 10시 4분 경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부천 로젠택배 물류 서부터미널에서 후진하던 트레일러 챠량이 청소 중인 A씨(남, 60대)를 치었다.
A씨는 이 사고로 컨테이너와 벽 사이에 끼어 부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날 운전자 B씨(남, 50대)는 트레일러 차량으로 컨테이너를 옮기기 위해 후진하던 중 컨테이너 뒤에서 청소하던 A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A씨는 청소 용역업체 직원으로 사고가 발생한 시간대에 청소 작업 시간이었는데 차량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가족들은 "청소 시간에는 차량이 들어올 수 없던 상황이었고 차량 신호수도 없었던 상황에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특례법으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