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FDA가 시설 등록이 된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식품 제조 관련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천지역 떡볶이 전문 생산업체인 (주)아이케이푸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미국 연방정부 보건복지부 소속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현지 실사를 받았다.
이번 실사는 미국으로 수출되는 떡볶이떡 제조라인과 떡볶이 밀키트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품질관리, 식품사기/방어 등 식품안전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실사 결과 아이케이푸드는 미국 FDA가 요구한 기준을 충족해 심사에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케이푸드 이창훈 대표이사는 " FDA 실사팀으로부터 수출에 제약이 없을것이다 라는 안내를 받았으며, 더 정확한 수출규정에 대한 지침까지 전달받아 해당 사항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수출제품을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또한, 현재 수출 중인 미국·멕시코 시장뿐 아니라 향후 진출 예정인 파라과이 등 중남미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아이케이푸드는 이번 실사 완료를 계기로 글로벌 수출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2026년 한층 더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