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고는 11월 13일 오전 10시 55분경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418번지 소재 제일시장내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 트럭이 갑자기 급 가속 하며 시장 통로 150m를 돌진해 상인 등 20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A씨(여, 70대)와 B씨(여, 80)가 응급 CPR을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사자 20명 가운데 상점주 2명에 시장 이용객이 1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망자 외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18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중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C씨(남, 50대)를 상대로 음주와 마약 검사를 진행 했으나 특이사항이 없어 페달 오작동에 무게를 싣고 국과수와 도로교통공단에 감정을 의뢰키로 했다.
또 경찰은 시장 내 CCTV에서 정차해 있던 C씨의 트럭이 급가속으로 출발 모습이 담긴 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감정을 하고 있다.

한편, 제일시장 차량 돌진사고와 관련해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에 방문한데 이어 오후 3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