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요양 생활을 위해 관내 주요 요양 병원 등에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파크골프 협회는 부천 관내 주요 병원과 복지 단체에 실내용 슬리퍼 각 10박스씩을 기증, 환자와 이웃들에게 훈훈한 발걸음을 선물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은성효요양원(원장, 김성아) 에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병원 환자 분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를 넘어 지역사회의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증된 슬리퍼는 병원 환자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눔은 파크골프협회가 스포츠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