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의 기승으로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과열에 의한 화재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월 8일 오후 5시 24분 경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소재 A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8명이 대피했다.
집주인 B씨는 "안방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갑자기 에어컨이 연결된 콘센트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과열과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한편 부천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에어컨 사용 시 전선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에어컨 내 먼지 제거, 시간 설정 기능을 활용해 장시간 가동 멈추기,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하기,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 가능한 곳에 설치하기 등을 권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