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시민 산타’가 나타났다.

‘역곡2동 시민 산타’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연말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24일 산타로 분장한 8명의 역곡2동 시민들은 취약계층 20가구의 아동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길거리에서도 선물을 나눠주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에 시민 산타로 활동한 한 시민은 “깜짝 선물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가 가득하도록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 산타로 활약한 문현식 역곡2동장은 “과자 선물을 직접 준비하고 손수 포장하며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산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희망을 전달하는 이러한 나눔이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