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17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소재 A아파트 10층에서 B(여, 50대)씨가 5층 테라스로 떨어져 숨졌다.
또 B씨와 지인 관계로 알려진 C(여, 50대)는 집안 베란다에서 중상을 입고 발견됐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B씨는 복부에 C씨는 목과 가슴 부위에 흉기로 찔린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사망원인에 대해 부검을 의뢰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집안에는 B씨와 C씨만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B씨는 베란다를 통해 추락했고 C씨는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 됐다"며 "두사람 모두에게 흉기에 찔린 좌상 흔적이 있었다"면서 "CCTV를 통해 확인 한 결과 두사람이 나란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주변 CCTV 등을 확인하는 등 이들의 사망 원인에 대해 수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