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이주노동자 사업장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부천지청 및 근로사업체(에스피반도체통신)와 협약하여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노동자에게 사업장 및 일상에서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필리핀·중국 통역사를 활용, 이주노동자 1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말보다 한눈에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로 구성된 교재 및 영상을 통해 실습 동작도 단번에 알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내용은 △ 화재 초기 대응요령 및 다매체 신고방법 △ 국가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및 리플릿 배부 △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 방법 △ 이주노동자 근로 사업장 화재안전수칙 다국어 포스터 및 영상 배부 등이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한국문화에 서툰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체험학습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이주노동자분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