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화)

부천도시공사,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공판·구치소 참관

기사등록 : 2024-06-28 11:03  Ι  최종수정 : 2024-06-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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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직원의 반부패 실천의지 강화를 위해 법원 부패사건 공판 과 인천구치소 참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동아리 회원과 감사 및 인권 협의체(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공단, 시흥도시공사) 직원을 포함한 17명이 공사 청렴감사팀 주관으로 인천구치소 참관을 실시했다.

참관은 ▲인천구치소 현황 안내 ▲교정 직원들과의 면담 및 질의응답 ▲수형자가 실제 거주하고 활동하는 내부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치소 측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다양한 시설을 참관하였고 교정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인천구치소 내 민원실은 수용소와 화상통화가 가능한 설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교정 행정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한 공사 경영지원부 직원 22명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부패사건 공판을 참관했다. 

총무·인사·회계·계약·예산 등 부패 취약 업무 실무담당자와 팀장들이 조를 나눠 5일간 참여했으며, 실제 개정 중인 법정에 참석해 재판 진행과정을 모두 지켜봤다. 

 

 

주요 공판 내용으로는 ▲횡령범죄 ▲음주운전 ▲재물손괴 ▲특수폭행 ▲스토킹 범죄 등으로, 중범죄에 대한 인식 강화와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판과 구치소를 모두 참관한 A직원은 “이번 참관 활동을 통해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체험이 더 강력한 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제 공판 과정과 구치소를 직접 체험해보니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만큼 모범이 되도록 앞으로도 청렴 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명희 사장은 “직원들이 참관 활동을 통해 사법 행정과 교정 행정을 이해하고 청렴과 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현장체험을 실시하여 청렴 및 인권 의식 체득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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