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서장 송유철)는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실종자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택시기사 이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5월 16일 오후, “치매에 걸린 가족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은 주변 일대의 CCTV를 분석하며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장기 실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우려하여 실종자 A씨의 신상 정보가 담긴 실종 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택시기사 이 씨는 늦은 밤 중에 도로변을 지나가는 A씨가 멍하니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의아하게 여겼고, A씨와 실종 경보 문자에 있던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을 기억해 이 사실을 신속히 112에 신고하였다.
이에 60대 실종자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송유철 서장은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