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21일부터 한 달간, 다가올 장마철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노후 하수 시설물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 역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 대상은 관내 침수 취약 구간 및 노후 하수박스 10개 노선이다.
점검 첫날 소사구 건설안전과 하수팀 직원들은 방진복·마스크·헬멧·가스측정기 등 장비를 착용하고 하수박스 내부에 직접 들어가, 시설물의 노후도와 내부 벽 파손 등 구조적 결함 여부를 확인하고 배수를 방해하는 퇴적물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구는 다음 달 일제 조사 종료 후 철저한 시설물 정비와 시설물 내 퇴적물 준설작업 등을 실시하여 우기철 이전에 선제적으로 하수 시설물의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홍성관 소사구청장은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수방 대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수해 걱정 없는 소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