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도시미관과는 지난 7일 중동IC 하부공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중동IC 하부공간은 신호대기 차량 운전자들이 무단으로 투기하는 담배꽁초, 물병 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인근 상동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구간이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원미구 도시미관과 무단투기 단속원, 해당 구역 청소 위탁업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종량제 봉투(75L) 40장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차량 흐름이 적은 시간대에 살수차를 동원하여 도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는 앞으로 분기별로 대청소를 시행하고 해당 구간에 이동형 무단투기 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화단 조성을 추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우종선 원미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쾌적한 원미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위탁업체와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중동IC 하부공간 같은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주기적인 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