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 (대표 장형일)가 ‘대선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부천시민 주권자 선언 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선언 운동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온라인 선언 ▲3월 5일 오후 6시 <부천시민 주권자 온라인 집회> ▲3월 18일 오후 7시 <대선 이후 민주주의 –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김누리 교수 특강 ▲월 1회 정치토론 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부천연대 심지선 공동대표는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비호감, 네거티브 선거로, 정치혐오와 무력감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여성 혐오와 배제로 분열 정치를 만들어내고, 호전적 냉전 의식과 낡은 노동관을 보여주고 있다. 5년 전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는 촛불 시민들의 개혁 요구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촛불개혁의 역사적 퇴행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거대 양당체제를 넘어, 권력 위임을 넘어, 우리가 직접 우리의 목소리를 외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다. 권력에 의해 소외되고 배제되었던 수많은 사람들과, 부천시민 목소리를 모아 토론하고,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정치적 주체, 즉 주권자로 서는 시작”이라며 주권자 선언 행동 취지를 밝혔다.
부천시민 주권자 선언 운동은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