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지청장 김태영)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이사장 권종규)는 11월 8일 ‘제21회 현장 점검의 날을 맞아 전년 동기 대비 사망자 수와 사고 건수 모두 증가한 5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 현장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올 3분기 재해 조사 대상 사망 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 사망자는 459명으로 전년 동기(510명) 대비 10% 감소했고, 건설 현장의 사망자는 240명으로 전년 동기(253명) 대비 5.1% 감소하였다.
그러나, 50억 원 이상 건설 현장 사망자는 97명으로 전년 동기(82명) 대비 18.3%(15명)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사망 사고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였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인재로, 부천지청은 전체 중대 재해 발생의 65.4%를 차지하는 3대 사고 유형(추락·끼임·부딪힘)과 관련된 8대 위험 요인(비계·지붕·사다리·고소작업대·방호장치·정비 중 작업중지(Lock Out, Tag Out)·혼재작업·충돌방지장치)을 중심으로 불시에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무 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 할 예정이다.
김태영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은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 미 준수로 인해 사망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의 날 불시 점검을 통해 모든 건설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기본 원칙을 준수하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