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새마을회(회장 조우형)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부천시지부 (회장 임병례)가 주관하는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 “부천시장기 제23회 시민독서경진대회 및 독서시민상 시상식”을 10월2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임원진, 내빈, 시민들과 수상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7월1일부터 9월14일까지 독후감‧편지글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며, 독서문화운동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과 독서활동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부천시민들에게 독서시민상을 수여함으로서, 문화창의도시 부천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운동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및 격려사, 심사평,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독후감 대상’은 부인초등학교 박예지, 상인초등학교 김단아, 석천중학교 임민영 학생이, ‘사랑의 편지글쓰기 대상’은 석천초등학교 나예린, 부일중학교 고은채 학생이 수상하고, ‘독후감단체대상’은 부인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초,중,고, 일반부로 나누어 편지글과 독후감 수상자를 시상하고, 유공자표창,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상, 독서시민상 등 총 128명이 수상자석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은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원고를 공모하고, 문화시민으로서 의식 수준 향상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제43회 국민독서경진 경기도대회와 중앙대회에 자동으로 출전되어 부천시민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임병례 새마을문고부천시지부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천시민들과 학생들이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과 습관을 스스로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매년 개최되는 시민독서경진대회를 통해 부천시민들의 의식수준 향상과 범국민 독서 생활화 정착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우형 부천시새마을회 회장은 “시민독서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깊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길 바라며,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적 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는 새마을문고 부천시지부 임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고경숙 심사위원은 시민독서경진대회 심사평을 통해 “독후감 부분에서 초등부의 작품들이 눈에 띄었고, 고학년 작품들 중 몇몇은 중등부의 글 보다 훨씬 질서정연하게 보여 읽는 이를 즐겁게 했습니다. 편지글은 손으로 직접 써내려간 정성이 돋보여 감동적이고 따스한 사연이 많았다.”고 평했다. 이어서 “독후감은 틀에 맞추기보다는 나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해서 나만이 느끼는 감정을 성실하게 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평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 사고력과 창의력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부천시지부에서 매년 시민독서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알뜰도서교환전, 독서문학기행, 작은도서관 운영 등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