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손승만)은 올해 1년간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통합교육의 하나로 ‘통합 숲 체험’을 진행하였다.

10월 숲 체험 활동으로 16일(월)에는 통합반 유아들과 특수유아가 모네정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월 1회 실시간 쌍방향 교육으로 숲체험을 했던 유아들은 처음으로 야외에서 체험 활동을 하자 들뜨고 신나 하였다.
모네정원에서 유아들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고구마 캐기, 자연물 관찰하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특수유아와 정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거워하였다.
3월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오는 11월 유아들이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올 한해 이루어진 숲 체험 활동으로 특수유아는 다른 유아들과 소통할 때 자신감이 생겼고, 활동에 참여하는 태도가 적극적으로 변화하였다.
통합반 유아들은 유치원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숲 체험과 장애 이해 교육의 두 가지 값진 경험을 하였다.
부천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손승만 원장은 “유아들에게 장애이해교육은 ‘자연스러운 놀이와 생활 속에서 유아들끼리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칫 유아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장애이해교육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게 지원해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통합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