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

부천에서 맨홀 점검 중이던 50대 작업자 질식으로 중상

기사등록 : 2023-09-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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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안전 장비도 착용 안하고 맨홀에 진입

부천에서 점검을 위해 맨홀에 들어간 50대 작업자가 가스에 의해 질식해 쓰러져 소방이 구조에 나섰다.

 

 

5일 부천시 역곡동 소재 사거리 깊이 3m 맨홀에서 A씨(남, 50대)가 질식해 쓰러져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자 동료 B씨는 A씨가 맨홀 상황을 조사 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작업자 A씨는 맨홀에 들어가면서 산소용기 등 안전장비를 미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소방서는 "공기호흡기 용기 활용하여 맨홀 내부 공기 환기시키고 A씨에게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며 구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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