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재 성인 화보 촬영 업체 대표가 전속 모델들을 수차례에 걸쳐 강간 등 성폭행을 당해왔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성인 화보를 전문으로 찍는 A씨 등 모델 3명은 지난 21일 자신들의 소속사 대표 B씨를 강간 등 성폭행 혐의로 지난 21일 부천원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했다.
A씨 등은 고소장에서 지난 2020년 2월부터 최근까지 3년간 총 20여차례에 걸쳐 B씨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대표인 B씨가 화보 차량을 한다는 핑계로 호텔이나 차량 등에서 성폭행을 이어왔고 지시를 어기면 불이익을 준다는 협박하며 범행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현재 B씨가 운영하는 성인 화보 업체는 부천시에 소재하고 있다.
고소장을 접수한 부천원미경찰서는 A씨 등 피해자들을 불러 피해 사실을 파악한 뒤 B씨를 소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