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 30분경 김포에서 서울방향 48번 국도에서 오토바이와 화물차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때마침 출근 중 사고 현장을 지나던 부천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성경민(28) 소방교는 자신의 차량을 정차한 뒤 주변 안전을 확보했다.
이어 화물차에 치여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오토바이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했고 마침 신고 받고 출동한 김포소방서 구조대에 인계하고 함께 현장 안전 조치에 나섰다.
성경민 소방교는 사고 발생 후 당황하는 화물차 운전자를 안심 시킨 뒤 사고 위치 등을 파악해 김포 소방서에 사고 장소를 안내, 119 구급대가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조된 40대 운전자는 우측 갈비뼈 통증 및 얼굴, 손등 찰과상 등의 상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민 소방교는 “사고를 목격한 순간 바로 몸이 반응했다.”라며 “사고 현장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환자분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경민 지난 2019년 8월 충북 제천에서 최초 임용 후 지난 2022년 5월 11일 부천소방서로 전입한 새내기로 부천소방서 구급대에서도 평소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