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민의힘 부천을 서영석 당협위원장은 일산 킨텍스 3층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기도당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에 당원들과 함께 참석하여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영석 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정권교체와 국가정상화를 위한 힘찬 여정에 혼신을 다하고자 한다’며, ‘특히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으로서 부천지역의 최대 교통 정체 구간인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부천 ~ 계양 구간 지하화를 통한 부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대통령 공약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 30년으로 노후화된 1기 신도시 리모델링·재건축을 위한 특별법 추진을 위한 ‘1기 신도시,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부천에서 포럼을 주관하는 서영석 위원장은, ‘주택시장의 안정화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공약인 만큼 부천 중동시민들의 불안과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를 보였다.
서 위원장은, ‘사랑하는 부천시민들을 위해 지역 공약이 반드시 실천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도 대한민국의 장래를 결정하는 정권 교체의 길에 함께 나서주시기 바란다.’며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