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부천 오정경찰서는 지인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A씨(남, 5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33분 경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소재 B 식당에서 지인인 C씨(남, 50대)와 D씨(남, 50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때문에 C씨는 목부위를 찔려 중상을 입었고 D씨는 허벅지 등을 찔려 경상을 입고 각각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주차 관련 문제로 C씨 등과 다툰 뒤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으나 "겁만 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결정할 것으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