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7시 52분 경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모 오피스텔 고층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가 추락하면서 길가던 B씨(남, 50대)를 덮쳐 A씨와 B씨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24분 경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전직 프로야구선수 출신 유투버 조모(38)씨가 추락해 숨졌다.
조씨는 최근 유튜버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도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영상을 시청 중이던 시청자가 조씨의 이상 행동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측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사망 경위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씨는 지난 2006 신인 드래프트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고 2007시즌 KBO 리그에 등판한 후 통산 150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9시즌을 마지막으로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2014년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바 있다.
한편, 부천원미경찰서는 17일 연이은 추락 사망사고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