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는 다른 특수성을 고려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전기차 배터리의 구조와 화재 특성 △ 수소차 연료탱크 파열 위험성과 대응 방안 △ 절연장비 및 특수장비의 안전한 사용법 △ 충전시설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요령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현장지휘단, 구조대 및 119안전센터 소속 현장대원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실제 전기차량을 활용한 구조 및 화재 진압 시연도 함께 이루어져, 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전기차 및 수소차는 사고 발생 시, 고전압 전기와 가연성 기체 등으로 인해 인명 및 2차 피해 위험이 매우 높다."며 "현장대원들이 이러한 특수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병행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