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로 공사 현장 팬스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 경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대 신축공사장에서 팬스 일부가 강풍에 쓰러졌고 오후 8시 16분 경에는 오정구 원종동 소재 빌라 지하1층에 침수돼 주민들 스스로 배수 작업에 나섰다.
또 이날 오후 11시 경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소재 김포공항 방면 도로 일부가 침수 우려가 있어 부천소방서가 안전 조치에 나섰고 17일 오전 5시 41분 경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 소재 A빌라 지상 1층에서 하수구가 역류했다.
부천소방서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17일과 18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만일을 대비한 비상 경계 상황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