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우측부터 부천소방서 구조대 1팀 소준영 소방위, 김일규 소방장, 백승욱 소방교, 유주석, 이효진, 남상훈 소방사
화제의 주인공들은 부천소방서 구조대 1팀 소준영 소방위, 김일규 소방장, 백승욱 소방교, 유주석, 이효진, 남상훈 소방사 등이다.
지난 4월 19일 오후 5시 13분경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소재 A빌라 4층에 사는 B씨(여, 40대)가 약 15m 높이의 베란다에 몸이 매달린 상태로 119에 구조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받은 부천소방서 구조대1팀은 현장 상황을 예상하며 장비를 챙긴 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구조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바로 공기 안전 매트부터 설치했다.
이어 구조팀은 개인 안전장치를 부착 후 현관문을 강제 개방하며 B씨의 빠른 구조를 위해 노력했다.
당시 비가 오는 날씨에 전국적으로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자칫 위태롭게 매달린 B씨가 미끄러져 떨어질 것 같은 급박한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구조 대상자인 B씨를 안심 시키며 빠른 구조에 나서 출동 16분 만에 B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가족의 품에 안겨주었다.
부천소방서 구조대 1팀을 이끄는 소준영 소방위는 "이번 구조는 팀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팀워크, 그리고 반복된 훈련의 결과에 따라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라면서 "저희 구조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명감으로 늘 현장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소방서 지준호 서장은 “이번 구조대의 신속한 판단과 빠른 구조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부천소방서의 구조대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