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부천지청(지청장 김주택)은 올 한해 부천· 김포지역 건설업, 제조업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실시된 수시감독(지방자체)에서는 서면근로계약, 장시간 근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적정 지급, 임금체불, 연차유급휴가 적정 부여 등을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대상 사업장 40개소 전체에서 총 399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및 179명에 대한 체불액 1억 8천여만원을 적발하고 시정 지시하였다.
주요 위반 사항은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36개소) ▴장시간 근로·휴게·휴일 미부여 등의 근로시간 위반(6개소) ▴임금체불(4개소, 5천9백여만원)▴연장·휴일근로수당·가산수당 등 임금 미지급(6개소, 2천1백여만원) ▴연차유급휴가미사용수당 미지급(10개소, 6천2백여만원)▴ 퇴직금 미지급 (6개소, 2천1백만원)
감독 시 적발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및 체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완료 하도록 하여 근로자 권리구제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동종 ·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할 지역 내 임금체불이 의심되는 대형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위반사례를 전파, 모니터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주택 지청장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일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불법·부당한 근로관행 개선에 감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