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천지역 곳곳에서 폭우와 번개 등으로 인한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사진은 한전 공사 자료사진
21일 오전 7시 45분경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소재한 부천남중학교 인근의 전신주가 번개로 인한 전선이 파손됐다.
사고 발생 후 한전의 전선 복구 작업이 늦어져 학교 측은 1교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을 안전하게 하교 조치했고 교사들은 현재 비상대기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오후 11시 10분경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대 원인미상의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정전으로 범박동 힐스테이트, 소사본동 더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춰 119구조대에 의해 시민들이 구조됐다.
한편 한전 측은 "전신주 긴급 수리에 나섰다"고 말했다.


